행정소송과 공익감사까지 청구된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착수 예정일이 당초 오는 27일에서
내년 7월 19일로 1년 연장됐습니다.
제주시는
토지보상과 후속 인허가 절차가 지연됨에 따라
착수 예정일을 연장했다며,
오는 10월까지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 공원시설 공사를 시작해
하반기부터 아파트 등 비공원시설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