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어장의
해조류 군락 복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부터
사업비 6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도내 마을어장 13곳에
해조류 생육을 촉진하는 비료인
시비재를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도내 마을어장에서는
기후 변화 등으로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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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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