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6시 4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지귀도 동쪽 14km 해상에서
조업하던
129톤급 부산 선적 어선에서
60대 선원이 와이어로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의 와이어를 감아 돌리는
기계가 떨어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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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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