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경마공원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사회와 국회, 정부가 마필관리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가
협회를 해산하면서 집단해고 통보를 받은
마필관리사들이
개별근로계약 체결을 강요당했다며,
한국마사회가 마필관리사를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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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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