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소비자심리지수 큰 폭으로 하락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7-29 07:20:00 수정 2022-07-29 07:20:00 조회수 0

제주지역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7월 제주 소비자심리지수는 87.7로

지난달보다 12.6포인트 하락해,

2020년 9월의 80.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난해 4월 이후 15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고물가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소비심리가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