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옷을 입지 않고 지인의 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6일 저녁 7시쯤
옷을 입지 않은 채로
서귀포시에 거주 중인
지인 B씨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 잠금장치를 파손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평소 B씨에게
하루에 100통이 넘는
휴대전화 문자와 음성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 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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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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