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정기인사가
내일(8/3) 예정된 가운데, 인사 기조와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초 조직개편을 앞두고
조직 운영의 안정을 위해
보직 이동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실.국장급 고위직의 공로연수 등으로
인사 규모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앞서
이번 인사와 관련해
주요 역점 시책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집중하는데에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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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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