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1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 중이던 건물 옥상 60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시커먼 연기가 일대를 뒤덮으면서
119에는 화재신고 86건이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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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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