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일부 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 속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마라도 주민과 한전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0분 부터
마라도 내 7가구와 편의점, 식당 등에
전력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전은 전력 사용량 증가로
전압 조정기가 고장난 것으로 보고
인력을 보내 정전 5시간 만에 복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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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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