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6.5도까지 치솟으며
지난 1923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7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성산 32.7, 서귀포 31.5, 고산 31.1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북부와 서부, 동부에 폭염경보가,
남부와 추자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