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4.3위원회 직권재심 권고에
4.3희생자로 결정된 천931명 외에
수형인 명부 등을 심층 분석해
195명을 추가로 확인해
지난달까지 모두 2천293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추가 확인된 이들에 대해
합동수행단의 검토를 거쳐
재심청구가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군법회의 수형인 신원 미확인자에 대한
사실조사 전담반을 가동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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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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