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제주에 왔던 태국인 10명 가운데

6명이 입국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제주와 방콕 직항

전세기 운항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태국인 천 228명 가운데 60%인

736명이 입국 거부당했습니다.



입국거부자들은

대부분 과거 전자여행허가를 신청했다

불허 결정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