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사파이어 포도가
제주에서 처음 수확됐습니다.
제주도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 한경면에 12농가가 참여해 조성된
2.9헥타르 규모의 생산단지에서
블랙사파이어 포도 수확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랙사파이어 포도는
길쭉한 모양에 색깔은 기존 포도와 비슷하지만
당도가 20브릭스에 달하며,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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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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