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서귀포시 우회도로 건설의
전제조건으로 서귀포학생문화원을 이전할
대체부지를 마련해달라고 제주도에 공식 요구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에 보낸 공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방음벽과 과속단속카메라,
과속방지턱과 교통 신호등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는 1차 협의에서
교육부 소유 국유지를 제시했지만
교육청은 매입절차가 까다롭다며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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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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