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으로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제주시가 추경예산을 들여
지원에 나섭니다.
제주시는
올해 본 예산에 9억 원을 확보해
1분기 어업용 면세유를 지원했지만
유가 상승에 지원금이 조기 소진되면서,
추경예산 9억 원을 추가 확보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어업용 경유 면세유 가격은
200리터 기준으로 지난해 7월 12만 원 대에서
올해는 29만 원 대로 2배 넘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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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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