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서귀포항 남동쪽 8.3킬로미터 해상에서
서귀포선적의 4톤급 연안복합어선이
영덕선적 29톤급 근해채낚기 어선과 충돌해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4톤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은
스스로 배에서 탈출해
29톤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29톤 어선이 그물을 끌어올리다
4톤 어선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오염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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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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