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에서
렌터카를 몰다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게스트하우스 직원인 2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남성은
제한속도가 시속 50킬로미터인 도로를
시속 110킬로미터로 달렸고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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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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