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주택에서
버려져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고양이 20여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제주시 이도동의 한 주택에서
새끼 10마리 등 고양이 22마리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주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습니다.
옮겨진 고양이 가운데 7마리는
전염병 등으로 죽었고,
해당 주택 세입자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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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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