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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 보증액 크게 늘어

홍수현 기자 입력 2009-02-12 00:00:00 수정 2009-02-12 00:00:00 조회수 0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늘면서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신규보증실적은 420건에 90억 5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갑절 증가했습니다.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재단 출연금을 조기에 배정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9천 개 업체에 2천 500억 원을 특별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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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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