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 방류를 위해
야생 적응 훈련 중인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태풍 북상 소식에
퍼시픽리솜의 수족관으로 다시 옮겨졌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함에 따라,
해상 가두리 파손 위험 등에 대비해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다시
퍼시픽리솜 수족관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해수부는 태풍이 지나간 뒤
추석 연휴 이후에 '비봉이'를
다시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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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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