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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선화 후보자 '기회주의 전형' 비판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9-02 20:10:00 수정 2022-09-02 20:10:00 조회수 0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신임 대표이사 사장 최종후보자로

이선화 전 도의원이 선정된 것은

기회주의의 전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당적을 갖고 있던

이선화 전 도의원이

지방선거 기간에 오영훈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신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됐다며, 이 후보자가 충분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인사청문회에서 엄중히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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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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