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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착오페라 순이삼촌 서울 공연

송원일 기자 입력 2022-09-03 20:10:00 수정 2022-09-03 20:10:00 조회수 0

제주4.3의 비극을 다룬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늘과 내일 두 차례 공연됩니다.



현기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은

모두 4막으로 구성됐으며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혜명이

예술총감독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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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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