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제주 관광업계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만 5천 명으로 전주 4만 천 명보다
40% 감소했습니다.
또 주중에 80%대를 보이던
항공기 탑승률도 50%대로 떨어졌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내일부터 강풍특보가 발표되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예상돼
제주 관광업계도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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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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