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14년 만에 취소됐습니다.
제주도는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2천 8년 시행승인을 받은 뒤
연장을 반복하며 확약사항과 승인조건 등을
이행하지 않아 내일 날짜로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은
사업자인 제주분마이호랜드의 자금난으로
부지가 경매로 팔려
사업자가 사업기간 연장을 신청했지만
제주도는 재원조달계획이 미비하다며
취소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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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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