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첫 여성 400회 헌혈자가
탄생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도혈액원은
제주시 일도2동에 사는 54살 송현자씨가
400회 헌혈을 달성해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2000년 헌혈을 시작했고
2020년에는 신체 기증을 신청하는 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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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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