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기를 위반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추석을 앞두고
부정식품 유통행위를 집중 단속해
중국산 메밀가루를
제주산으로 표기한 업소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보관한 업소 등
12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는
터키산 반건조 무화과를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한 빵과 음료 제조업소도 포함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