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길 가던 여성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일 자정쯤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서
산책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여성이 저항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차량 블랙박스를
바탕으로 경남으로 달아난 남성을 검거했는데
중문관광단지의 CCTV 16대는 모두
고장난 것으로 드러나 부실관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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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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