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 해상풍력발전사업 논란 속에
제주 동쪽 해역에도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노르웨이 국영기업의 국내 법인인
에퀴노르사우스 코리아는
EEZ인 제주 북동쪽 해상 등 7곳에
풍황계측기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았다가
반납했습니다.
또 국내 업체와 덴마크 기업도
제주 남동쪽 해상 11곳에
풍황계측기 설치를 위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