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올해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응답자 5만 600여 명 가운데
2.6%인 1천 300여 명이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조사보다
0.5% 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피해 장소는
학교 안이 71%로
학교 밖 29% 보다 높게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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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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