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제주시 봉개동 번영로에서 일가족 4명이
복통과 구토 등을 호소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명절을 맞아
60대 부모님 집을 방문했던
20대와 30대 자녀가 함께 인근 산에서 채취한
야생 버섯을 먹고
잇따라 중독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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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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