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일출봉과 수월봉 등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심사가 진행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오늘부터 나흘 동안 지질공원 전문가들이
성산일출봉과 수월봉, 산방산,
용머리해안 등을 찾아
지난 4년 동안의 지질공원 관리 상황을
점검합니다.
재인증 여부는 오는 12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발표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뒤
2014년과 2018년 두 차례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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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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