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방류를 앞둔
제주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야생 돌고래들과 소통하는 듯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비봉이가 야생적응훈련 중인
해상가두리 주변에
남방큰돌고래 70여마리가 접근하자
비봉이가 평소보다 빠른 속도로 돌면서
소통하는 듯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비봉이는 지난달 31일
태풍 힌남노를 피해 수족관으로 옮겨졌는데
해상 상황에 따라 가두리로
다시 이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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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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