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은

올해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9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23명을 입건해

10명을 검찰에 넘겼는데

현수막 벽보 훼손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가 4명이었습니다.



또,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73명을 입건해

지금까지 9명을 검찰에 넘겼는데

후보비방과 허위사실 유포가

3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