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남기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제주는
계약기간 2년에,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남기일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K리그1 최다인 3회 승격 기록과
지난해 통산 100승을 달성한 남 감독은
제주 팬들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게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는 내일,
강원을 상대로 K리그 33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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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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