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늘 농가들이 파종을 하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산 마늘은 예년에는
9월 중순에 파종을 마무리했지만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의
올해 파종률은 25%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
파종 시기가 더 늦어질 수 있어
내년 수확량에도 영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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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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