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지난 1980년
고입연합고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 김은진 학생의
어머니 전덕자씨가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측은
장학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고 김은진 학생에게는
명예 졸업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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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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