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서귀포항에서
정박 중이던 어선 8척이
계류할 때 부두에 묶어두는 홋줄이 풀려
항 안에서 표류했습니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을 투입하고
민간 어선의 도움을 받아
바다로 밀려나가는 것을 막았는데
초속 24미터의 강한 바람으로
홋줄이 끊어지거나 풀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