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서부중학교 신설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예정 부지 토지주들이
감정평가액보다 높은 보상액을 요구해
내년까지 토지 매입이 안 되면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서부중학교는
당초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지만
토지 매입에 제동이 걸려
오는 2027년으로 3년 연기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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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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