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의
한 호텔 공사현장 인근에서
흙탕물이 흘러나와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신고가
제주시에 접수됐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바다 인근에서 호텔 공사가 진행되면서
흙탕물이 흘러나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제주시는 정확한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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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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