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에서
도로포장 작업현장에서 교통 안내를 하던
20대 노동자가 대형 화물차에 치어 숨졌습니다.
또, 사고 직후 화물차가 도로 옆으로
추락해 50대 트럭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화물차 바퀴가 터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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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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