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제주시 지역 젖소 사육농가
10곳 가운데 3곳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지역 젖소 사육농가는 27곳으로
10년 전보다 32% 줄었고
젖소도 10년 만에 12% 감소했습니다.
제주시는 농장주들의 고령화와
가축분뇨 환경규제로 사육농가가
줄어든 것으로 보고
노동력 절감을 위한 로봇 착유기와
분뇨 배출이 적은 젖소 품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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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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