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제주와 세종 지원단을 통합해
규모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최근 제주와 세종 지원단을
통합해 특별자치시도 지원단으로 개편하면서
인력을 29명에서 23명으로 줄였습니다.
정부는
제주와 세종 지원위원회도 통합할 계획인데
도의회는 특별자치도 완성에
차질을 빚게 된다며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