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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 해상풍력 제주도 주도 가능성 커

김항섭 기자 입력 2022-09-26 20:10:00 수정 2022-09-26 20:10:00 조회수 0

강병삼 제주시장이

추자도 주민들을 다시 만나

제주도가 해상풍력사업의

주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사업 인허가권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도가 협의 중이지만

제주특별법 등에 따라 제주도지사가

권한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찬성 측 주민들은

제주시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구성을 건의했고

반대 주민들은 사업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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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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