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렌터카 사망사고가 발생한
애월 해안도로의 제한속도가
시속 40km로 낮춰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한속도 조정 심의 위원회를 열어,
제주시 애월 해안도로의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50킬로미터에서 40킬로미터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도로에서는
지난 7월, 정원 5명인 렌터카 승용차에
7명이 타 주행하다 뒤집혀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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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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