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도정의 인사를 참사라며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영훈 도정이 도의회 인사청문 과정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행정시장의 임용을
강행하고, 비서실 사적 채용 의혹도
제기되는 등 도민 사회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 소속으로
도의원 등을 지내다가 당을 버린 인물을
ICC제주 대표이사 후보자로 낙점했다며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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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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