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후 아파트 33곳이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2030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외도부영1차와 건입동 현대 등
제주시 아파트 21곳과
동홍주공과 성산연립주택 등 12곳이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또 한림읍 옹포지구 등 21곳은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예정구역으로,
일도1동과 삼도2동 등 35곳은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심의 등을 거쳐
연말에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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