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으로 제주지역 외국환 환전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환전업자를 통한 외국환 환전액은 1억 6천만 달러로 재작년보다 7.5% 증가했습니다. 통화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가 2천 700만 달러로 44% 증가한 반면, 제주지역에서 환전액 규모가 가장 큰 일본 엔화는 1억 2천만 달러로 1.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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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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