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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8명 지방선거 때보다 재산 늘어

김항섭 기자 입력 2022-10-05 07:20:00 수정 2022-10-05 07:20:00 조회수 0

일부 도의원들의 재산이

지방선거 때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도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국민의힘 양용만 의원은

174억 3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해

지방선거 때보다 12억 원이 늘어났습니다.



이 밖에도 도의원 8명이

지방선거보다 재산이 늘었고

10억 원 이상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1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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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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