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판포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이
파도에 떠밀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원 2명을 투입해
연안에서 15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인
남성을 구조한 뒤 119 구급대에 인계했는데,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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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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