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특정 시민단체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JDC가 폐가 살리기 시범사업자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특정 사회적 협동조합을 유리하게 평가했다며
문대림 전 이사장이 선거용으로
예산을 뿌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내부 검토를 거쳐 필요하면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