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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에서 JDC 시민단체 지원 의혹 제기

권혁태 기자 입력 2022-10-06 20:10:00 수정 2022-10-06 20:10:00 조회수 0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특정 시민단체를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

JDC가 폐가 살리기 시범사업자를

공모하는 과정에서

특정 사회적 협동조합을 유리하게 평가했다며

문대림 전 이사장이 선거용으로

예산을 뿌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내부 검토를 거쳐 필요하면

감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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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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